[부천신문]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지난 1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9.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부천도시공사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김희겸 경기도 행정부지사와(좌) 부천도시공사 박정근 경영본부장(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 주최로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30개 기관이 신규인증, 7개 기관이 재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부천도시공사는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16년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또다시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직원들의 일ㆍ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은 공사의 가족친화경영 목표이자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산ㆍ양육지원, 근로자의 건강ㆍ교육지원 제도 등을 확대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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