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가족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혀

▲ 임명장 수여식

[부천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전성민(66세)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전 신임 이사장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본부장과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를 역임했다.

신임 전성민 이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설립 5년차를 맞이하는 재단이 발전적인 여성청소년가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부천 청년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 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지역연계 사업의 허브역할 강화, 다양한 접점의 협력파트너 발굴로 시정 전반에 여성과 청소년의 주류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비상근직으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되며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