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천만 시대 맞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부천시 만들기

[부천신문] 부천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부천종합운동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럭키가이(사람들과 반려견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사업)’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를 이루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반려견 사회화 및 예절교육, 독 스포츠, 반려견 훈련, 반려견 매개 생명존중 교육 및 반려견과 교감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2019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럭키가이’ 홍보문

정규과정 3회와 특강 1회를 포함해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회차별 일정은

▲1회: 11월 23일 / 오후 1시~4시(부천종합운동장 1층 나눔의 방)

▲2회: 11월 30일 / 오후 1시~4시(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야외공연장)

▲3회: 12월 7일 / 오후 1시~4시(부천종합운동장 1층 나눔의 방)

▲특강: 11월 25일 / 10시~12시(부천종합운동장 1층 나눔의 방)이다.

신청은 구글 설문지(http://bc.go.kr/7x7aKm) 또는 이메일(option0610@gmail.com)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을 주관하는 ㈜라온스(070-7390-1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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