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부천신문] 부천시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 2019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천시보건소는 ‘부천시 건강습관 알리기 맞춤형 감염제로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16개 우수 시군구 중 사업의 독자성 및 활용전파 가능성, 사업의 지속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 건강습관 알리기 맞춤형 감염제로 사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극을 활용한 손 씻기 및 기침예절 교육 ▲학교ㆍ직장ㆍ경로당 등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감염제로 안심병원 운영 ▲부천시 어린이건강체험관 내 손씻기 감염병예방 3D 영상 체험관 운영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했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보건소는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관리로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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