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비리 신고하는 '핫라인'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 부천문화재단, 부패ㆍ공익 클린신고 핫라인 안내 이미지

[부천신문]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공직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패ㆍ공익 클린신고 핫라인'을 새로이 구축했다.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한 '클린신고 핫라인'은 시민 누구나 공직비리를 신고할 수 있는 전용전화번호(032-320-6399)와 전자우편 주소(cleansingo@bcf.or.kr)다.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패와 불합리한 제도ㆍ관행, 임직원 비리 등을 자유로이 신고ㆍ제보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재단 감사관에게 바로 전달되며 감사관은 지체없이 조사해 처리에 나서게 되며, 허위신고와 부정목적 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명 신고가 원칙이나 신고자의 신상과 신고 내용은 철저히 비밀 보장된다.

임직원의 부조리 행위에 대한 신고가 사실로 판명될 경우, 내부규정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으며 처리 과정과 결과는 신고자에게 통보된다.

구체적인 신고 절차와 방법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의 '클린신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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