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2.10 화 19:09

박순희 의원,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근거 마련

'부천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및 좋은 일터 조성 등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김종미 기자 l승인2019.12.02l조회수 : 32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박순희(더민주, 비례대표) 의원

[부천신문]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박순희(더민주,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및 좋은 일터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달 29일 부천시의회 제239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는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좋은 일터 조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부천시, 시 산하기관 등)하여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감정노동자의 권리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제26조의2)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감정노동자들은 여전히 과도한 감정노동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시 차원에서 감정노동자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적용범위, 시장, 감정노동사용자, 계약사용자에 대한 책무 및 감정노동자의 권리존중 ▲감정노동 권리보호에 대한 계획수립, 고용현황 실태조사, 권리보장 교육 ▲권리보호위원회를 설치하여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관련 안을 심사하고 자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순희 의원은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이기적인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어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감정노동자에게 보다 나은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감정노동자들의 권익이 조금이나마 보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84번길 28 씨티원빌딩 3층
대표전화 : 032-321-7400  |  팩스 : 032-329-1980  |  E-mail : puchonnp@chol.com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0688  |   등록일 : 2013년 6월 11일  |  발행인·편집인 : 권순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경
Copyright © 2019 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