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2020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부천신문] 신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복)는 지난 6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복지협의체, 덕유사회복지관, 공무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ㆍ관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 신중동 민관협력 워크숍 진행 모습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역동 시행 이후 보건ㆍ복지가 강화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사항과 덕유사회복지관의 신중동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고 마을 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한 문제점 찾기와 해결방안 모색에 대해 로터스 기법을 활용한 김채옥 에듀플랜 강사의 강의에 이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신중동 민관협력 워크숍 기념

김진복 신중동장은 “오늘 워크숍 참석자들의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에 감명을 받았으며, 군중의 지혜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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