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9명 어르신 배식 봉사, 191개 도시락 배달로 이웃사랑 실천

[부천신문] 부천시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로 송년회를 대체했다. 

▲ 춘의종합복지관(곽내경, 박순희, 정재현, 박명혜 의원)
▲ 원미노인복지관(김병전, 홍진아 의원), 한라종합사회복지관(이동현, 박찬희 의원)
▲ 덕유사회복지관(양정숙, 박병권, 이상윤 의원)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부천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28명이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소를 찾아 점심시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1,569명 어르신에게 배식 봉사와 191개 도시락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소사노인복지관(김주삼, 김동희, 김 환석, 윤병권, 송혜숙 의원)
▲ 향기네무료급식소(최성운, 강병일, 남미경 의원)
▲ 오정노인복지관(이학환, 박홍식, 김성용 의원)

제8대 부천시의회 출범 이후 시작된 자원봉사 송년회는 먹고 마시는 송년회 대신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려고 시작된 부천시의회의 新 송년문화다. 

송년회는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판타스틱 큐브에서 독립영화 관람 및 저녁 식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원종종합사회복지관(권유경, 구점자, 이소영 의원)
▲ 상동종합사회복지관(임은분 박정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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