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1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부천신문] 부천시 성곡동 소재 홈플러스 여월점(지점장 윤천노)은 지난 19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선물세트 4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홈플러스 여월점에서 성곡동에 선물세트 40개를 전달했다.

윤천노 홈플러스 여월점 지점장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연희 성곡분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말에 지역 내 복지그늘 대상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차영관 성곡동 희망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봉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성배 성곡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홈플러스 측께 감사드린다. 홈플러스와 같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하여 복지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성곡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부천여월점은 2017년 7월 성곡동복지협의체와 나눔기업 협약식을 맺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및 7월에도 선물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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