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제1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교육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

황진희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했으며, 총 68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기 위해 각종 간담회, 토론회 등의 자리를 적극 마련했으며 부천공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으로서 특성화고의 활성화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토대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폐교재산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리가 불가능한 공유재산은 매각 등의 방법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 남성 화장실 소변기 칸막이 및 특수학교 화장실 자동 물내림 장치를 설치하여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쓸 것, SW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주문함으로써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올바른 좌표를 제시했다.

황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대변하여 부천 지역과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경기도의회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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