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에 솟아나는 새로운 힘이 되겠다!"

[부천신문] 김한규(45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부천소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김한규(45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우리가 사는 이 사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사회가 더 나은 세상이 되고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 면서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민생과 경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민생과 경제 일자리 문제는 국민들의 삶과 직결되고 국민의 삶을 구석구석 살펴 그에 맞는 법률을 만들고 예산을 세우는 일은 국회 즉 정치가 하는일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고 이후 18년 동안 법조인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젊은 패기와 전문성으로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소사지역의 주차장과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공원 등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약속하며  "소사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책임감을 가진 새로운 힘이 필요한데 역량과 추진력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

김한규(45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 하버드(로스쿨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사)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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