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 쌀국수 50박스 전달

[부천신문] 한국농촌지도자 부천시연합회(회장 남기호, 이하 부천연합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 쌀국수 50박스를 후원했다

부천연합회는 지역에서 시범 영농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선도하고, 농업인학습 조직체를 육성ㆍ지도하며 친환경인증을 받은 복사골 으뜸쌀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도시농업축제 및 가족단위 친환경모내기ㆍ벼 수확 행사 등 농업 체험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남기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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