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으로 실력있는 세무사 되겠다"

▲ 류택희 전 부천세무서장

[부천신문] 부천세무서에서는 지난달 27일 류택희 부천세무서장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이 있었다.

2019년 12월말 부천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류택희 전 서장은 오는 1월 13일 '류택희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설하고 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부천시 중동에 위치(길주로 275, 중동프라자1차 405호)한 '류택희 세무회계사무소'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4번 출구에서 시청방향 50M에 위치해 있으며 13일 오전 11시 개업소연을 연다.(☎ 032-328-3123)

류택희 전 부천세무서장은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하려하는 오늘이 있기까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선ㆍ후배와 동료, 아껴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린다" 면서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실력있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류택희 세무회계사무소 약도

류택희 전 부천세무서장은 세무대 2기 출신으로 국세청 심사과, 국세청 차장실,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서기관 승진(12.11.16), 대전청 징세법무국장, 중부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동안양세무서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반포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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