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지난 15일 범안동복지협의체(위원장 유명희)는 설을 맞이하여 범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함병성)에 39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범안동복지협의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범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범안동복지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명절 보내기 사업’의 일환이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13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유명희 범안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병성 범안동장은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사업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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