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가 지난 22일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시민 모두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앞장섰다.

▲ 소화기 체험

이날 행사에는 최갑철 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과 소방서,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부천역, 부천자유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두 캠페인 ▲하임리히법ㆍ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체험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조심 포스터 수상작품 전시회 ▲윷놀이 체험부스 운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안전을 심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 가두 캠페인(최갑철 도의원과 강신광 서장)

또한 23일에는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소풍터미널에서 추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신광 서장은 “새해 처음 맞는 민족 명절인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키워드는 안전으로, 우리 부천소방서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무사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깨어있는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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