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ㆍ부천시수어통역센터 협약 체결

수어통역 서비스로 청각장애인 의정 참여 확대와 장애인복지정책 추진 김종미 기자 l승인2020.02.14l조회수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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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14일 부천시수어통역센터(농아인협회 부천시지회)와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주기호 부천시수어통역센터장(왼쪽),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제24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 개최 시 부천시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동희 의장을 비롯해 이상열 부의장, 박정산 의회운영위원장, 김병전 재정문화위원장,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부천시수어통역센터장, 통역사 등이 참석했다. 

▲ 부천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업무협약식 관계자들이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의 수어를 취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기호 부천시수어통역센터(농아인협회 부천시지회)장은 “부천시의회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넓히고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본회의 일정에 맞춰 자격을 갖춘 수어 통역사가 잘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열린 의회 구현에 농아인과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 권리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1월 말 기준 5천50명으로 시 전체 등록장애인 3만7천227명 중 약 13.6%를 차지하고 있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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