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3년 연속 선정 운영

[부천신문]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하 산울림)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숲체험ㆍ교육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올해도 ‘산울림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숲체험ㆍ교육사업은 숲과 목재체험을 통한 취약계층 및 청소년 등의 정서안정과 신체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목재체험, 산림휴양ㆍ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녹색자금 지원사업 참가단체 안내

산울림은 부천지역 유일의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면서 여러 환경단체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역대 가장 많은 참가단체 34개소(교)를 발표했다.

산울림(양승부 관장)은 "본 사업 이외에도 사회ㆍ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청소년활동 기반의 환경교육ㆍ체험활동을 통한 핵심역량과 환경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단체와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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