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적극행정 체계 구축, 우수 정책사업 선정 등에서 높은 평가

[부천신문] 부천시가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 결과 ‘적극행정친화성’ 부문에서 경기도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적극행정친화성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관련 제도 정착 및 시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졌다. 

부천시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적극행정 체계 구축 등 관련제도를 빠르게 정비한 점과 여러 정책 사업이 중앙기관으로부터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부천시는  2020년을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중앙의 변경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신속히 수립하여 적극행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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