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어느때보다 불경기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운 때에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이럴때일수록 홍보마케팅이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서 또는 돈이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가, 소상공인, 프리랜서, 예술가, 문화예술단체, 비영리재단 등에 꼭 필요한 홍보마케팅 실전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 나왔다.

홍보마케팅이 고민인 개인과 조직을 위한 쉽고 효과 좋은 실전 노하우를 담은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가 출간되었다.(출판사:미니멈, 지은이:이연수ㆍ문인선)

이 책은 이론보다는 철저히 실무에 치중한 책답게 ▲홍보마케팅 개념 ▲홍보마인드를 갖기 위한 방법 ▲실행력 높은 홍보계획 짜는 법 ▲작은 회사와 개인이 할 수 있는 언론홍보 ▲가성비 좋은 온라인홍보  ▲위기관리, 상황별 홍보 등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홍보마케팅이 처음일 때 해야 하는 것 ▲신제품 출시 홍보마케팅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 먹히는 홍보전략 ▲문화예술 행사 마케팅법 등 알차고 실전에 강한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저자가 광고, 홍보 분야에서 일하며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있어 홍보 업무에 갓 입문한 직장인을 위한 ‘실전 지침서’로 쓰이기에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변화무쌍한 홍보마케팅 환경에서 지속성을 갖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으로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아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적 원천기술’을 알리고자 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마케팅적 원천기술이란 바로 스스로 갖고 있는 ‘홍보거리’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9년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저자 이연수(언론인 출신의 홍보마케터)
부산매일신문사와 스포츠서울신문사 매거진국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퇴사. 미국 공인 전문행사기획가 CMP (Certified Meeting Planner) 자격증을 취득한 문화기획가 및 국제행사 전문가. ㈜인천대교에서 10여 년 동안 인천대교 홍보팀을 이끌었다. 20년의 직장생활 후 스스로 ‘졸업’을 선언한 뒤 지난 2017년 '아트앤커뮤니케이션'을 창업. 

공동저자 문인선(온라인마케터 및 사회공헌 전문가)
공익재단에서 홍보업무 시작.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인천대교에서 10여 년 동안 언론 홍보부터 행사 홍보, 온라인 마케팅, 사회공헌 업무 등 광고·홍보 업무. 현재 아트앤커뮤니케이션에서 ‘진정성’을 담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