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도시와 지역 작가에 대한 관심 증대

▲ 사진설명: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울리야놉스크(러시아)로 부터 온 초청장

[부천신문]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의 협업 프로젝트인 “도시, 작가의 작업공간(A City as a Writer's Workplace)" 온라인 사진 전시회에 출품할 부천 작가의 작업 공간을 찍은 사진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작가의 작업공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를 엿보고, 도시와 지역 작가에 대한 관심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다.[부천신문]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의 협업 프로젝트인 “도시, 작가의 작업공간(A City as a Writer's Workplace)" 온라인 사진 전시회에 출품할 부천 작가의 작업 공간을 찍은 사진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도시, 작가의 작업공간 신청방법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4월 3일까지 부천 내에 있는 작업 공간 사진, 작가 정보(영문)와 사진 속 공간을 한 문장으로 자유롭게 작성하여 이메일로(bucheon.cityoflit@gmail.com) 신청할 수 있다. 번역과 교정 등은 부천시에서 지원한다.

보내온 사진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작가의 작업공간’이라는 주제로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울리야놉스크 주(러시아) 홈페이지(http://ulyanovskcreativecity.ru/en/)를 통해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산업전략과 창의도시팀(032-625-9386~93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유네스코가 2004년부터 세계 각국 도시를 7개 분야로 나누어 창의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부천은 2017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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