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선거구역 명칭 변경

[부천신문] 지난 16일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모두 확정되어 12명의 예비후보들이 라인업에 섰다. 19일부로 제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이 27일 남았다. 부천시의 부천시 21대 총선은 지난 총선과는 다르게 준연동형비례대표제와 선거 구역의 명칭이 변경됐다.

부천 갑에 김경협(더불어민주당)・이음재(미래통합당), 부천 을에 설훈(더불어민주당)・서영석(미래통합당)・이미숙(정의당)・이종남(민중당), 부천 병에 김상희(더불어민주당)・차명진(미래통합당)・신현자(정의당), 부천 정에 서영석(더불어민주당)・안병도(미래통합당)・구자호(정의당), 총 12명의 예비후보들이 후보 등록를 앞두고 있다.

 

 

<선거 구역 명칭 변경>


원미 갑 ▷ 부천 갑 (심곡동, 부천동)
원미 을 ▷ 부천 을 (중동, 신중동, 상동)
소사구 ▷ 부천 병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오정구 ▷ 부천 정 (성곡동, 오정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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