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지역 자생단체원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참여

[부천신문] 지난 20일 오정동 신흥마을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자생단체원들이 신흥시장 사거리 등 기존 삼정동‧내동 일대 주택가 방역에 나섰다.

▲ 방역 진행 모습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신흥마을자치회에서 실시한 방역이 지역 주민들과 신흥시장 상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자 추가 방역을 실시한 것이다. 방역 작업은 신흥마을자치회 위원과 자생단체원 30명이 4인 1조로 신흥시장 주변과 인근 삼정 권역 주택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 방역 진행 모습

홍성현 신흥마을자치회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신흥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방역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방역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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