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보건소와 365안전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 왼쪽부터 신방식 오즈하우스 대표,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박명혜 부천시의원, 신영철 365안전센터장, 최영현 일자리정책과장

[부천신문] 부천시는 19일과 23일 양일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시를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에는 ㈜위드플러스시스템, ㈜이오에스, ㈜우렁각시매직케어, ㈜오즈하우스, ㈜지엔그린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기부 물품은 생수 5천 개, 컵라면 5천 개, 초콜릿 5천 개, 커피 100잔으로, 해당 물품은 관내 3개 보건소 및 365안전센터에 전달됐다. 

김승모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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