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북부역 일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 광고물 부착방치판 설치 전-설치 후

[부천신문] 부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노)는 역곡북부역앞 부일로 양방향 가로등에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지판 설치를 통해 부천동은 ‘문화 도시 부천’의 상징적 이미지 및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였다. 더불어 무분별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전단지 부착을 사전에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도식 부천동 생활안전과장은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로 인해 역곡북부역 일대가 불법 전단지 부착이 없는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도당 권역 공장 일대에 집중적으로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골목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