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단감염과는 관련성 없어 보여

부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감염된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부천 87번 환자로 상동, 법원사거리 근처 오피스텔 거주자이다. 

시는 A씨가 기존 집단 감염과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수원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인근지역 소독을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추후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5월 2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개범위 제한(감염확산 우려가 클 경우 등 특별한 사유 제외) 추가 지침(연령, 성별 미공개) 시달함에 따라 확진자 및 동선공개 등 발표시 개정 지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중 확진자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고, 소독이 완료되어 장소로 인한 추가 감염의 우려가 없는 곳은 그 장소를 특정하여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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