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총 102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29일 12시 기준)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총 102명*의 확진자가 확인(29일 12시 기준) 되었으며, 해당 물류센터에서 5월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 물류센터직원 72명, 접촉자 30명 / 경기 42, 인천 41, 서울 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2일부터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진단검사(마스크 착용 필수) 받은 후 자가격리, 가족 중 학생 및 학교 종사자가 있는 경우 등교 중지, 가족 중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는 경우 근무제한을 요청하였다.

한편,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총 누적환자는 전일 12시 대비 5명*이 증가하여 총 266명(29일 12시 기준) 이다.
   

* (서울) 금호 7080 건물 거주자 2명, (인천) FINE S.B.S 사우나 접촉자 1명, 접촉자 가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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