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4주년축사]  「부천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정하고 올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 계시는 권순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신문」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반자로서, 넘쳐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 속에 담긴 가치를 분석하고 통찰력 있는 기사를 통해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부천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부천시정은 창의적 발상과 시민 맞춤형 정책을 통해 부천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부천의 대전환을 이끌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뛰는 부천, 위대한 부천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 여정에 「부천신문」이 동참하여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가교 역할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는 지역신문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12일

부천시장   조 용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