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지역 대표 언론,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34주년축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창간34주년축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창간34주년축사] 부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9대 부천시의회 의장 최성운입니다.

부천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부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권순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이 걸어온 시간만큼 차곡차곡 쌓인 기록은 부천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희망찬 미래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천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만큼이나 책임 있는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내 고장 알리기에도 앞장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천신문이 언론에게 주어진 막중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왔듯이, 앞으로도 시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 계속 곁에 있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도 새로운 의정활동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27명의 의원들이 그려갈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의 모습도 지켜봐주시고, 기대해주십시오.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부천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언론으로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2일

부천시의회 의장   최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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