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4주년축사] 안효식 부천시의회 부의장

 

[창간34주년축사]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부의장 안효식입니다.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83만 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 공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도언론으로써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책임을 다해 주신 권순호 대표이사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천신문은 그동안 올바른 언론문화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써 명실상부한 대표언론사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지나온 발자취들을 한 번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와 호흡하고 신뢰를 쌓아가며, 기능을 다하는 언론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합니다.

2022년 7월은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으로 또 다른 시작의 달로 설렘과 기대, 무한한 책임과 열정으로 벅찬 달입니다.

부천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여려분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지역발전에 견인하는 축이 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최근 기사에 긴장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그간의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듯이 질서있는 시민의식으로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폭염과 코로나19에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12일

부천시의회  부의장  안 효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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