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4주년축사] 오정농협 조합장 조원호입니다.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천신문은 지난 30여년간 부천시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지역기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부천신문은 부천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다양하고 균형있는 보도를 통해 언제나 객관적이고 올바른 보도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 민주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변지로서 깊이 있는 분석과 애정 어린 문제의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 길잡이로서 그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경제위기속에서도 지역주민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와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부천신문이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천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천의 대표언론으로서 부천과 부천시민을 위해 계속 헌신해 나가는 부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 7. 12.

오정농협 조합장 조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