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기념 문요한 정신과 의사 특강 운영

[부천신문] 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자기 치유,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로 9월 1일 오전 10시에 문요한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저자인 문요한 작가는 정신과 전문의로 치유, 자기돌봄, 인간관계와 사랑, 일과 휴식의 심리학 등과 관련하여 글을 쓰고 도서관, 기관 등에서 강연을 하며 다양한 SNS를 통해서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오티움>, <관계를 읽는 시간>, <여행하는 인간>, <굿바이, 게으름>, <이제 몸을 챙깁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연습과 삶의 바탕에서 나와의 관계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고질적인 자기불화의 원인을 이해하고 자기 친절로 나아가는 마음돌봄의 방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8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별빛마루도서관(032-625-9762)에 문의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요한 저자 강연 홍보문
문요한 저자 강연 홍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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