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부천만들기에 앞장

부천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신문]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조우형)은 8월26일(금) 오전7시부터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새마을 줍깅데이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명옥 회장
김명옥 회장
소신여객 골목길을 청소하고 있다.
소신여객 골목길을 청소하고 있다.

 

부천시새마을회에서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부천시새마을회에서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새마을 줍깅데이로 정해 아침7시에 함께 모여 거리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치우며 깨끗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선, 마루광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화단곳곳에 끼워져 방치되어있는 음료컵, 비닐봉지를 제거했다. 이후, 4개조로 구역을 나누어 상점과 식당이 밀집해있는 부천역 주위 골목을 돌며 쓰레받이와 빗자루로 담배꽁초를 쓸고, 바닥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 비닐, 홍보전단을 줍자 순식간에 거리가 깨끗해졌다.

상상마당을 청소하고 있다.
상상마당을 청소하고 있다.

 

김명옥 부천시새마을회장은 “아름다운 문화도시 부천을 만드는 것은 내 주변을 스스로 깨끗하게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 줍깅데이 거리정화활동을 통해 부천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새마을 줍깅데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잼존골목을 청소하고 있다.
잼존골목을 청소하고 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새마을 줍깅데이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환경을 살리고,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피노키오상가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피노키오상가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골목길을 청소하고 있다.
골목길을 청소하고 있다.
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쓸고 있다.
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쓸고 있다.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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