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4일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광고 문화 개선 제3차 캠페인을 신중동 일대(부천FC거리, 현대백화점 뒤편 먹자골목)에서 신중동 생활안전과, 부천시옥외광고협회와 함께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50여개를 정비했다.

또한,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 금지 안내문을 업체 대표에게 배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 올바른 광고 문화 개선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의 올바른 광고 문화 의식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민관합동 광고 문화 개선 캠페인을 2022년 3회 실시했으며, 오는 11월에도 광역동 생활안전과 및 부천시옥외광고협회와 함께 제4차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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