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화재단, 활박물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 가을 맞아 인문학 특강, 청사초롱 만들기 등 선봬

부천활박물관 입구 모습
부천활박물관 입구 모습

 

[부천신문] 부천활박물관의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 가을을 맞아 재단장했다.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정환)은 부천활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과 체험은 가을을 맞아 무예 시연이 있는 역동적인 인문학 특강, 식물로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승 교육사 김윤경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나무 활 만들기를 비롯해 ▲오색 공예 교실 ▲활 문화 교육과 활쏘기 ▲인문학 특강 ▲힐링 식물로 들썩들썩 ▲고주몽, 꿈 쏘는 볼펜 만들기 ▲생활공예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역사탐험대 ▲활활 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박물관 관람 시 상시로 ▲5G 실감 국궁체험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등 10여 종의 활동이 진행된다.

재단은 체험 대상을 문화소외계층까지 확장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체험 접수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museum.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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