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모(13)군이 31일 오전 10시경 체육시간 준비운동 중 갑작이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후송 했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 군이 체육시간 수업을 시작하면서 몸 풀기 운동 중 갑자기 앞으로 쓰러져 보건실에서 응급조치 후 119로 성가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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