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의 집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가져

지난 4일 부천관내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길)``복지사들이 새소망의 집 32명의 아이들과 종합운동장 레포츠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 속한 복지사 30여명이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에 제한적인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으로 마련 된 것이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91년도에 부천시에 처음발령받은 사회복지사 12명이 작은 모임으로 만들어 지금은 부천시, 구, 동 사회복지사 90여명이 모임을 갖고 있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기도내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에 많이 건의하고, 매달 고정적인 연찬을 갖고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부천시 사회복지연구회 김정길 회장은 ¨사회복지 업무는 개인별 특성에 따라 적용해야하기 때문에 사례연구가 매우중요하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그리고 ¨사회복지업무는 평소하는 일이 복지업무기에 어려운 이웃에 오히려 더 무관심해 질 수 있기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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