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90지구 ‘가칭’인천한일로타리클럽 로촌 최서현 회장

지난해 10월 22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국제로타리3690지구 ‘가칭’인천한일로타리클럽(회장 로촌 최서현).

국제로타리3690지구 ‘가칭’인천한일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이 어려운 수출판로에도 큰 도움을 주며, 발생하는 이득금은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로촌 최서현 회장은 “로타리의 기본정신인 봉사를 모태로 활동을 하며 더 나아가 일본회원과 결연을 맺고 사업적인 전략을 내세워 수출판로에 앞장서는 단체”라고 말했다.

현재 ‘가칭’인천한일로타리클럽은 한국회원 20명, 일본회원(교포+일본인)15명으로 구성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지금 봉사라는 좋은 취지로 모여 사업적인 면에도 서로 도울 수 있다면 서로가 윈윈하는 길”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모두가 형제자매로 살아가길 바라면서 지역 내 역량있고 신망이 두터운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이며 회원 상호간의 우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때”라면서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한 명실상부한 클럽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천의 많은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어려운 수출판로에 서로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뜻을 덧붙였다.

-최서현 회장 프로필
1976. 조선대학교 이공대학 졸업
1976. (주)로케트건전지 과장
1989. 요성상사 대표
1999. 카톨릭간호학원장
2002. 서울대학교 학내벤처 (주)오란디프 총괄이사

기타문의=‘가칭’인천한일로타리클럽사무실☎032-325-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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