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명 희귀 강아지 80여종 관람

부천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5천여평에 건립된 ‘프레니월드’가 오는 4월2일 개장한다.


 


‘프레니월드’는 강아지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체험 테마파크로 세계 유명 희귀 강아지 80여종, 140여마리를 직접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강아지 테마파크다.


프레니월드 관계자는 “각 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어린이들이 강아지들과 교감을 통해 원만한 인격형성과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는 교육지향형 테마파크”라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애견전시장, 동물병원, 애견 미용실 등 종합관리실과 애견 문화.역사 박물관, 야외훈련 및 공연장, 실내공연장 등 전시실, 동호회 모임카페, 애견용품 및 기념품 판매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