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 선정 나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은 내달 4일까지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콘텐츠 투자조합은 경기도에서 2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경기도 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결성하는 투자조합으로 영상분야와 문화콘텐츠를 위한 전문투자조합이다. 조성규모는 총 100억원 규모이며, 2006년 상반기내에 결성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투자조합의 결성으로 향후 경기도에는 우수 콘텐츠 제작과 활성화에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콘텐츠 선도기업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다 경기도가 아시아의 문화콘텐츠 메카가 되기 위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류우드 조성사업과 맞물려 투자조합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부분으로 더욱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


 


경기DCA 문화콘텐츠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 선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dc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제안서 마감은 내달 4일이며,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를 통해서만 받는다.


문의: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팀 032-223-1011 / e-mail : holyman1@gd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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