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가장 많아'
경기도는 오는 7월 말까지 도와 일선 시·군 공무원 637명을 감원, 공직자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구조조정 마지막 연도인 올해중 도 소속 공무원 55명과 시·군 소속 582명을 감축키로 했다.

시·군별로는 부천시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성남시 71명, 수원시 67명, 안양시 52명, 고양시 31명, 남양주시 28명, 화성군 26명,평택시 21명, 의정부시 20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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