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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오정동 세종아파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치회장 및 통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386세대 전세대가 참여하는 365일 국기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오정구에 따르면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2006년 독일월드컵에 대한 건아들의 응원을 보내는 마음으로 국기달기 운동이 이루어졌다며 세종아파트자치회의 기금으로 태극기를 구입(개당 2700원)하여 전 세대에 배부하고, 아파트입구에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오가는 시민들이 다시 한번 애국심과 태극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정
지역사회
안영상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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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최근 토양오염 정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정구 고강동 1-2번지 한도주유소 부지의 토양오염이 신월자동차매매상사 등 부지 밖으로 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신월중고자동차매매상사 직원들은 "수십년간 누출된 기름이 주유소 담장 넘어 자동차매매상사 부지 까지 깊숙이 오염된 것이 육안으로 확인됐다“며 ”인근 오정대로는 물론 길 건너편 군부대까지 토양이 오염됐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직원들은 "한도주유소부지 땅을 파헤치자 악취로 눈이 따가워 창문을 열어놓고 일을 할 수 없을 지경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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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홍건표 부천시장 당선자가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부천 남부역 광장 확장 및 환승주차장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인국도 교통체증해소 및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구도심 지역발전 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당초 국.도비 예산반영이 불투명했던 남부역 광장 확장사업이 지난 7일 국.도비 16억원이 반영돼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남부역 광장 확장사업은 대중교통 활성화로 인근 경인국도 및 외곽순환도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7만여명에 달하는 전철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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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26 소사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한나라당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당선자가 차명진(47) 전 도청공보관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원로들이 반발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사구 보궐선거 준비를 위해 5.31지방선거 출마를 접은 노용수(41) 전 도의원은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인 반면, 김부회(52) 전 도의원은 출마를 포기했다. 김문수 도지사당선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차명진 후보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세몰이에 나섰다. 김부회 전 도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문수 의원의 뜻대로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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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전반기 부천시의회 의장단 구성을 놓고 한나라당 소속 의원 6명이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중지란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선출해야 한다는 안을 내놓고 있으나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심각한 내홍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한나라당 재선의원들 사이에는 한나라당이 18표지만 17표로 계산해야 한다는 등 지난 4대 후반기 의장 투표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의원들의 배신행위를 거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모 의원은 “지난 4대 후반기 의장 선출과정에서 보여준 한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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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토양오염 검사와 관련 로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오정구 고강동 1-2번지 한도주유소 토양오염 정화작업이 일부 오염토양만 걷어내고 매립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조사가 시급한 실정이다. 9일 인근 신월자동차매매상사 직원들은 “수십년간 기름누출로 인근 오정대로는 물론 길 건너편 군부대까지 토양이 오염됐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며 “땅속 깊숙이 상당부분 오염됐는데 일부분만 걷어내고 외부에서 토사를 반입해 매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직원들은 “땅을 파헤치자 토양오염으로 인한 악취로 눈이 따가워 창문을 열어놓고 일을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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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또는 임신(34주 이상)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도 해고 걱정 없이 계속 일 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은 내달 1일부터 출산휴가 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기간제.파견직)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월 40~60만원,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후계속고용지원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산후계속고용지원금은 사업주가 출산 휴가 중에 고용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여성근로자와 새로이 고양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계약기간 1년 이상은월 40만원,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을 경우 월 60만원을 6개월간 지급하는
종합뉴스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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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J신문 K사장이 16일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와 무소속 박효서 시의원이 부천터미널 건축허가와 관련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했다며 부천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본지는 17일 부천J신문 K사장의 개인 휴대폰으로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K사장이 돈을 건낸 인물로 지목한 부천터미널 S대표도 통화를 회피하고 있어 사건 진실은 검찰수사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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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들이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하면서 7만~10만원씩 받아오던 위원회수당이 앞으로는 지급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자치단체 조례에 각종 위원회 구성시 시의원이 의무적으로 위원에 포함되도록 하거나 임의적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참석한 위원에 대해 조례에 정하는 규정에 따라 수당과 여비를 지급해 왔다. 이에 대해 중앙정부는 법령 및 조례에서 지방의원이 위촉직 위원으로 규정된 경우 시의원의 직무활동으로 보아 참석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그러나 정부는 법령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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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수주(樹州) 번영로 선생의 올 곧은 시정신과 뛰어난 문학성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8회 수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시(장시 제외)로 제출작품수는 5편 이상으로 응모자격은 제한 없다.(단1~6회 입상자는 제외) 접수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18일까지며, 기한내 도착한 우편만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 시상은 대상 1명에 상금 500만원 및 상패, 우수상 3명에 각 상금 100만원 및 상패사 수여된다. 심사발표는 당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www.artbuceon.com에 발표한다.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교육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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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지난 10일 홍건표 부천시장 , 차명진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부위원장과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부천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김 당선자는 10일 자신을 세 번이나 국회의원(15,16,17대)으로 뽑아준 부천 소사역, 역곡역 등 일대를 돌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전체 평균 지지율 59.7%보다 무려 11.2% 많은 70.9%라는 압도적인 소사구의 지지로 당선돼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당선자는 굵은 빗줄기가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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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관리공단 간부가 5.31지방선거 부천시장 특정 후보측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은 내부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사실을 은폐해 오다 본지가 취재에 들어가자 뒤늦게 조사에 들어가는 등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31지방선거 일주일을 앞둔 지난달 25일 소사본3동 송모씨라고 자신을 밝힌 시민은 시설관리공단 고객의소리 코너 ‘정보유출 어떻게 된 겁니까’라는 글을 통해 “선거사무실에서 계속 전화가 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전화번호를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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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한대학교에서 10일 오전 10시 유한대학 유일한 기념홀에서 황인용씨의 사회로 열린 제3회 유일한로 기념식과 유일한 기념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는 홍건표 부천시장, 방광업 소사구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당선자, 원혜영 국회의원, 배기선 국회의원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기념식은 부천시와 유한대학이 경인로를 현대 감각에 맞게 재정비하여 쾌적하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여, 시는 지역 주민에게 편익과 만족을 주고 유한대학은 교육 문화의 품격있는 거리로 조성하여, 부천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창출하고자
행정
안영상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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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송내동 동원아파트재건축현장 소음과 분진으로 살수가 없다며 인근 주민들이 공사현장 출입구를 봉쇄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동원아파트재건축현장은 인근 성주산자락에 위치해 기존 대한아파트와 인근 주민들이 조망권과 일조권 보장을 요구하며 공사중지가처분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해결 실마리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더욱이 성주산 일부 자락이 재건축부지에 포함돼 산림이 훼손되는 등 토지매입 과정을 둘러싸고 정치인이 개입했다는 등 각종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9일 대한아파트 13,14라인 주민 100여명은 “분진과 소음으로 무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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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부천시장이 4년 전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소각장을 폐쇄하고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연료로 만드는 RDF 공약 추진사업이 환경부 국가정책으로 채택돼 국가 보조금을 받게 됐다. 부천시에 따르면 전국 3개 신청도시 가운데 부천시는 대형 소각장이 있어 폐기물 저처리시설 (MBT)국가보조 자격이 없었지만 환경부는 홍건표 시장이 4년 전부터 준비해온 과정을 높이 평가해 대도시형 시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오는 10월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쳐 약 100억원대의 국비를 보조 받을 것으로 알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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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현직 시의원 12명 중 박병화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5.31지방선거에 도전해 3명만 성공하고 8명은 탈락했다. 라선거구에 출마한 건설교통위원장 이옥수 후보는 한나라당 기호2-나번을 받았어도 무난히 당선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투표에 참가한 2만2,265명 중 4,615표(20.7%)를 얻는데 그쳐 가번을 받은 송원기 후보(7,699표)보다 3천여표 차이로 낙선해 이름순으로 부여한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피해자로 꼽혔다. 전직 의장 출신인 열린우리당 윤건웅 후보는 가선거구에 출마해 투표에 참가한 3만6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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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3일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홍건표 부천시장 취임식을 갖는다. 부천시는 행자부 지침에 따라 7월3일 오전에 제19대 홍건표 부천시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홍건표 시장은 이번주중 휴가를 내고 부천시정운영전반 구상에 이어 6월 중 부천시 장기발전전략팀과 워크숍을 통해 부천시 백년대계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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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방비석 후보 37개동 중 역곡1동에서만 홍 후보 앞질러 역대 선거에서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온 중2동은 이번 5.31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에 최고 득표율을 던졌다. 한나라당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는 중2동에서 투표에 참가한 1만149명 중 6,628명의 지지를 얻어 37개동 평균 득표율 58.45%보다 월등히 높은 65.3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열린우리당 방비석 후보는 평균득표율 27.86%보다 약간 낮은 26%(2,642표)를 얻었다. 민주노동당 이혜원 후보 역시 자신의 평균 득표율 9.72% 보다 낮은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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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소홀하기 쉬운 국경일 날 태극기 계양에 앞장서는 사랑마을 주민들의 특별한 나라사랑이 부천시민들의 가슴에 애국심 불을 지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원미구 상동 사랑마을 청구아파트와 꿈동산 부녀회는 현충일 날 등 국경일에 전 아파트가 국기를 계양하기로 하고 부녀회 기금으로 태극기를 구입해 전 세대에 전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박경선 원미구청장은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곧장 사랑마을 청구아파트와 꿈동산 아파트를 방문해 태극기 계양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나라사랑에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마을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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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겨레를 위해 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이 홍건표 부천시장을 비롯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포츠공원 현충탑에서 거행됐다. 이날 홍건표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잘 살수 있음은 오직 피와 땀으로 홀연히 몸을 던진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충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이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통일에 온 힘을 기울여나가자”고 당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