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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원의 급여를 결정할 의정비심의위원회에 본지 권순호 발행인 등 분야별 5명이 선정됐다. 부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7일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사회단체에서 추천한 13명 추천 인사를 대상으로 의정비심의위원회 적격심사 결과 ▲권순호(46. 부천신문. 더부천신문 발행인) ▲최유호(40. 덕유사회복지관장) ▲윤길근(52.부천대학교수) ▲이문승(54. 서울신대 교수) ▲서성원(41. 변호사)를 선정했다. 부천시의회 의장은 운영위원회 심의결과를 검토 후 오는 21일까지 부천시로 통보한다. 한편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되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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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지부(지부장 이종만)는 지난 16일 노조말살정책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에 이어 17일 오후 3시께 부천시청 실과소를 순회하며 “부천시가 강압적으로 노조원들을 협박해 탈퇴시키고 있다며, 다음주중 기자회견을 갖고 삭발에 이어 단식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천시지부 임원들은 10층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를 순회하며 “”부천시장은 법률용어에도 없는 ‘불법단체’ 운운하면서 강압적으로 노조원들을 탈퇴시키고 있다“며 ”노조말살 자행하는 홍건표를 규탄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종만 지부장은 “부천시장은 법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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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8일 오후 2시 부천을 방문, 대장동 저소득층 13가구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학생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오정구청 관계자는 "경기도가 하는일이라 잘 모르겟다"고 말했다.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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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16일 혼자있던 주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정모씨(22)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6일 낮12시30분께 매물로 나온 소사구 모 연립빌라를 부동산중개인과 함께 둘러본 뒤 이모씨(35.여)가 집에 혼자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찾아가 “다시 집을 보러왔다”며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찌르고 현금 20만원 등을 빼앗은 혐의다.
행정
부천신문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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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조설립신고 하지 않으면 불법단체, 사무실 폐쇄” 등 법에 따라 조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 부천시지부(지부장 이종만) 임원들은 16일 오후 4시40분께 “노조탄압말살정책 철회 및 조합비 원천징수 방해 중지”를 요구하며 시장실에 난입, 집행부 공무원들과 2시간 동안 대치하다 큰 충돌 없이 오후 6시 40분께 자진해산 했다. 이시간 홍건표 부천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고 있던 중이였다. 뒤늦게 사실을 보고 받은 홍시장은 "불법단체와는 대화할 이유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달하고 6시께 집무실을 나갔다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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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간부들이 16일 오후 4시40분경 조합비 원천징수 문제와 관련,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대치중이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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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석 열린우리당 부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는 선관위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입후보 등록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무책임하게 자신을 고발한 선관위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방비석(전 부천시장권한대행) 입후보예정자는 15일 오후 2시 부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방사랑산악회는 산악회장 및 임원들의 독자적인 의지로 결성, 운영되어 왔고, 운영경비도 100% 회원들의 경비로 충당됐다”며 “자신은 산악회를 통해 어떠한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한 사실이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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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선 의원은 대구지법이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5년에 추징금 8천만원을 선고한 것과 관련, 핵심증인들이 증언한 진술의 신빙성이나, 국회의 법안통과 절차 등에 대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항소심을 통해 반드시 결백을 입증해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의원은 “재판부는 후원회 부회장이 자신의 돈을 후원한 정치자금 5천만원을 뇌물로써 유죄로 판단하고, 장애인 체육단체인 한국휠체어테니스협회에 기부한 5천만원에 대해 무죄를 판결했다”며 “후원회 부회장이 준 정치자금을 받았기 때문에 뇌물이 아니라는 점을 1심 재판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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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 11형사부(재판장 권기훈 부장판사)는 15일 대구하계U대회 지원법 연장 대가로 광고물업자 등으로부터 1억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배기선(56.부천원미을) 의원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8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 의원이 받은 1억3천만원 가운데 장애인단체 후원금 명목의 5천만원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 의원이 U대회지원법 연장 대가로 거액을 받은 점이 인정되지만 입법과정에서 적극적인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고 임시국회 회기 중인 점을 감안해 형량을 낮추고 법정구속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
정치
부천신문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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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경기도당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변채옥 부위원장이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변채옥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5년간 중2동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중2동 동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힘써왔다”며 “그린타운 한양아파트 앞 숙박업소 반대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부천시 조례를 개정, 숙박업소 신축을 저지하는 등 부천시민을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변채옥 예비후보는 부천시를 살기 좋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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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강동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수백대 버스가 불법주차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건교부는 부천시가 부족한 차고지 시설확충을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GB관리계획변경 승인을 요청했으나 입지 부적합이란 이유로 부결 처리했다. 부천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시비 5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국비 30여억원을 확보하고도 사업추진을 하지 못해 90여억원의 예산이 수년간 낮잠을 자고 있는 등 효율적 예산관리에도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가 입수한 고강동 차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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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용 산악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로 부천시장입후보예정자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천시장입후보예정자 모씨와 측근 3명은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사조직을 결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11월초 입후보예정자의 성을 딴 모사랑산악회를 조직한 후 입후보예정자의 홈페이지와 선거구 관내에 현수막게시 등의 방법으로 산악회를 홍보하면서 산행시 마다 선거구민 150여명을 일일회원으로 모집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3차에 걸쳐 산행을 하면서 참석회원들에게 기념타올, 건강팔찌, 귀마개, 안경세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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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이 부천문화원에 대해 압수수색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 사무국장 B씨가 수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천지청은 부천문화원 전 직원이 예산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잡고 지난 1월 부천시로부터 관련서류 일체를 넘겨받아 확인작업에 들어간데 이어 부천문화원을 압수수색한 자료를 토대로 확인한 결과 상당부분 횡령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부천시로부터 넘겨받은 자료와 압수수색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6~7천만원의 횡령혐의를 포착하고 계좌추적 등 확인작업 중에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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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경기도가 지난 9일 단행한 인사와 관련, “지방자치법을 무시하는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고, 부당인사 철회”를 요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가 명퇴가 임박한 이경은 건설교통국장을 경기도 건설본부로 전보발령하고, 성화영 경기제2청사 도로시설 담당(5급)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부천시로 전출한 것은 부천시 인사적체를 심화시키는 등 지방자치를 심히 훼손하는 부당인사로 단호히 거부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조직은 사기를 먹고 산다”며 “경기도청과 부천시의 승진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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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고등학교 김희자 교장선생이 38년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17일 본교 5층 체육관(성유관)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김희자 교장선생은 퇴임사를 통해 “짧지 않은 세월을 ‘2세 교육’이라는 길을 걸으면서 교직에 몸담아 열정을 바쳤지만 좀더 여력을 다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지나온 60여 성상 중 가장 잘한 일은 교직을 택한 것”이라고 회고했다. 김 교장은 “교직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잠시 가정살림만 꾸리는 전업주부로 돌아간 적이 있지만, 시아버님의 충고로 다시 교편을 잡을 수 있었다”면서 “교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과 즐거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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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진실규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의 신청범위는 한국전쟁 전후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 및 광복이후부터 권위주위 통치시까지 헌정질서 파괴행위 등이다. 또 위법.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인해 발생한 사망ㆍ상해ㆍ실종사건 및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과 조작의혹사건, 광복이후부터 권위주위 통치 시까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키는 세력에 의한 테러ㆍ인권유린과 폭력ㆍ학살ㆍ의문사건 등도 포함된다. 신청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며 접수는 부
행정
부천신문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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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경실련은 지난 7일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기 신임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 공동대표에 전광현(부천경실련 정책위원장), 집행위원장에 김석환( 부천경실련 집행위원) 부천환경센터 소장에 전덕생(부천시 2대, 3대 4대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부고/알림
부천신문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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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회장에 박성희(한국여성지도자연합 부천시 지회장)씨가 선출됐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복사골문화센테에서 각 여성단체 회장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에 박성희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는 제14대 회장에 입후보한 3명의 후보자에 대해 소견을 청취하고 투표에 들어가 총 유권자 26명 중 박성희 후보 14표, 천청자 후보 7표, 김창임 후보 5표를 얻었다. 부회장에는 이광자(바르게살기부녀회)씨가 선출됐다. 신임 박성희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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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순(원미2동.전 시의회의장)시의원이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한다. 안 의원은 부천시의회 3선 시의원으로 부천시의회 의장을 지내는 등 탁월한 리드쉽과 친화력으로 동료의원들의 신임은 물론, 차기 부천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안익순 의원은 지난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나 자신 욕심보다는 당의 입장 등을 고려, 주위 분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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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수천 전 도의원(한나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이 부천SK축구 제주도 연고이전에 대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부천시민구단을 창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수천 전 도의원은 "SK축구단은 그동안 SK축구단을 사랑하고 지원한 부천시민에게 적절한 표현의 사과나 위로 한마디 없었음에 배신감을 느끼며 그보다 축제분위기인양 제주에서 일사천리로 연고이전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에 더욱 분노하고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정 전 도의원은 "연고이전을 단행한 SK행태는 분명 축구를 사랑하는 부천시민과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