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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협력에 따라 뉴타운사업 성패가 좌우될 것입니다. 부천시는 1:1의 재정착을 목표로 원칙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홍건표 시장은 9일 원미1동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경기가 좋을 때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뉴타운을 환영했지만 요즘 경기가 침체되자 일부 주민들이 뉴타운을 반대하고 있다”며 “도시기반시설부담금 등 뉴타운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현혹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또 추모공원조성과 관련 “일부 정치권의 반대로 어렵게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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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의 경제발전의 중심축이 될 부천 오정지방산업단지 조성이 3월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천 오정동 428번지 일원(29만여㎡)에 금형중심첨단업종 산업시설용지 65개와 주거용지 61개 필지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시 건축과는 개별 건축물들이 산업단지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만큼 산업단지 입주협의체와 긴밀한 체제를 구축하고 준공업지역 산업단지 건폐율이 80%라는 단점을 보완해 입주업체 특성에 맞는 자유로운 건축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특별한 규제를 두지 않았다. 또한 건축물의 외부 색상이나 주출입구에 ‘몰드벨리’만의 C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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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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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5일, 2천여 부천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사업인‘Love & Share 판타지아 부천’의 나눔 문화 확산과 상부상조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황소모양의 미니저금통 1만개를 제작, 배부했다. 황소저금통은 시ㆍ구ㆍ동주민센터, 유관단체, 학교, 사회서비스이용자, 봉사단체에 무상으로 배부됐다. 이번 이웃돕기 저축운동으로 모은 성금은 5월 5일 어린이날 희귀 난치병, 불우 아동 돕기 기부행사에 기부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보천리(牛步千里: 황소걸음이 천리를 간다)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감동을 주는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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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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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하여 청결도우미 40명(동별 2명)을 위촉하여 3월부터 감시 및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청결도우미제 운영은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 및 예찰활동을 위해 동별 2명 내외로 총 40명을 선정하여 2월중 불법행위 적발 근거자료 적출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하고, 3월부터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청결도우미는 무단투기자 적발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 별도기구 없이 휴대하고 있던 폐기물 투기행위 적발시 과태료 5만원, 포상금 1천원을 ▲ 간이보관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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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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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지사는 6일 부천을 방문, 홍건표 시장과 함께 부천운하 건설구간인 굴포천과 유람선 선착장이 들어설 상동영상문화단지 유수지를 둘러보고 부천운하 설계도면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지사는 “부천은 천혜의 운하인 굴포천을 가지고 있다. 상동영상문화단지 유수지에 유람선 선착장을 만들면 많은 관광객들이 영상문화단지를 찾을 것”이라며 “선착장 일대에 카페촌과 호텔을 건립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굴포천은 지방하천으로 경기도가 관리하는 만큼 부천운하건설을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을 둘러보니 수질도 아주 좋고 깊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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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9.02.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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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투자하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10억원대의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O사 대표이사 손모(49세)씨 등 4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1명에 대하여 불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사수신 사기업체인 주식회사 O사 사무실을 차리고 세계 최초 인터넷 1인 포털서비스, 비즈니스몰을 개발하여 개인 분양사업으로 고수익을 창출한다며 1구좌에 330만원을 투자하면 30%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007년 8월경부터 올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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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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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이 시민들과 대화를 통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홍 시장은 6일 심곡1동을 연두방문, 어려울 때 일수로 서로 협력해 위기를 넘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심곡1동 44-2번지에 있는 부천시 소유의 체비지를 불하해 줄 것과 우범지역에 CCTV 추가설치 등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당초 60~70가구가 부천시 소유 체비지에 살았으나 이미 40세대는 불하를 받았고, 현재는 20여세대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불하를 받지 못했다”며 “전체 면적을 일시에 불하를 받으라는 조건은 불합리하다. 체납된 사용료도 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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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9.02.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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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는 버려지는 폐 우산․현수막 등을 수거해 재활용 신발주머니․장바구니 등을 제작 해 오는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부녀회 등 수요처에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재활용품 제작 계획은 지난 1월 원미구청 증축 신청사에 작업장 및 공업용 재봉틀을 구입 배치했고, 환경기동반 생활환경정비팀 및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인 우승환경 등이 협조해 폐 우산 및 현수막을 수거해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원미구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재봉틀 사용 가능 공공근로자를 우선 배정해 상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해 현재 재활용품(신발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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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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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원 도의원이 부천시의 심각한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건의했다. 송윤원 도의원은 3일 부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부천시는 심각한 인사적체로 공무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공직자의 희망은 승진이다. 지난해 경기도 자치행정 부국장과 부천시 인사적체 문제를 누차 전했다. 부천시는 인사적체가 심각하니 경기도자원의 교류를 자제해 달라는 건의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른 인력감축 등으로 시장의 고민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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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9.02.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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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월 정기인사가 제150회 시의회 임시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단행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신상관리를 못한 직원은 승진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대상인 50년생이 3명(행정.시설.보건 각1명)에 불과한데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원감소로 승진요인이 거의 없어 홍건표 시장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으나 과거처럼 직무대리와 산하기관 파견이 사실상 불가능해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다. 우선 신설되는 뉴타운 국장에는 A모씨와 B모씨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인사권자인 홍건표 시장이 고참 서열을 무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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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9.0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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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지역 출신 의원들이 뉴타운 추진과 관련 ‘용산참사’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비 부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부천시는 3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상황실에서 홍건표 부천시장과 이지헌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원희 의원은 “시민들이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 사업에 대해 사업초기에는 상당한 기대와 열기를 갖고 있었으나 지금은 시민들이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등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시민들은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평수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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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9.02.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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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부천무형문화유산엑스포와 관련 시 집행부와 시의회 관계를 원활히 해달라는 주문에 대해 유지훈 도의원이 “지나친 간섭”이라고 반박했다. 유지훈 도의원은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알아서 할 문제며, 시의회 의원들의 입장도 있는데 도의원이 나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환식 도의원은 “부천의 성공이 곧 경기도의 성공”이라며 “경기도가 부천무형문화유산엑스포에 도비 20억원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예산이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황원희 의원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 지난해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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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하는 0~12세 아동의 필수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할 때에도 접종비의 3분의 1을 지원한다. 시는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으로 시민들의 육아부담비용을 줄이고 접종률을 향상시켜 전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백신은 △BCG(비시지) △B형간염 △DTaP(디피티) △IPV(폴리오) △MMR(엠엠알) △수두 △Td(티디) △일본뇌염 총 8종이다. 비시지(경피용), 디피티(인판렉스), 일본뇌염(생백신), 기타 선별접종은 제외다. 보건소 관계자는 “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는 저출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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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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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시정 현안추진 부서’2개과와 ‘격무부서’5개팀을 선정하고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시정의 현안 사항에 대해 성과를 내고 모두가 기피하는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인사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열과 성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이 같은 인사우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정 현안추진 부서로는 ①도시미관과(도시미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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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9.0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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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사업예산확보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소음문제 등 부천시 최대 현안문제가 이사철 국회의원의 중재로 해결돼 감사를 드립니다” 홍건표 시장은 2일 오정구 연두방문을 통해 이사철 의원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홍 시장은 “이사철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국토해양부 등 정부관계자들을 만나 노력한 끝에 지하철 예산 1,100억원을 확보해 중단위기에 처했던 지하철7호선 연장건설사업이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공적을 이사철 의원에게 돌렸다. 그는 특히 “상동신도시개발 당시 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에 아파트를 건설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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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마지막 개발예정지인 대장동이 부천운화와 연결되는 수상관광중심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홍건표 시장은 2일 오정구 연두방문 시정보고회를 통해 “대장동을 부천운하와 연결되는 차세대 꿈의 도시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부천시장으로 뽑아준 시민들의 은혜와 뜻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부천시 미래를 위해 깊은 생각을 하며 시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부천운하는 부천시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천운하를 영상문화단지까지 연결해 아인스월드 인근 1만여평 유수지에 유람선 선착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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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상문화단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랜드마크적인 문화테마관광중심지로 개발된다. 경인운하사업단은 4일 김문수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천운하 사업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는 홍건표 시장도 참석한다.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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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부천운하, 뉴타운 성공에 따라 부천시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홍건표 시장은 상동영상문화단지 유수지 부지에 유람선 선착장을 만들고 무형문화재 선생들의 작품이 판매되고 전시되는 공간을 만들어 관광하기 좋은 부천을 만들겠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2일 2월중 월례조회 훈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90%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만큼 부천에 있는 우수기업과 부천에서 생산되는 자재, 인력이 참여하는 부천뉴딜정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성공적인 부천뉴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현
행정
임순달기자
2009.0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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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관내 의사자 유족에 대해 3,000만원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했다. 이번 위로금은 부천시가 2008년 11월 17일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 법에서 정한 보상과 예우 이외에 추가로 특별위로금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의‘부천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조례에 의하면 부천시민이나, 타 지역 주민이 부천시 관내에서 의로운 일을 한 사람이 의사자 또는 의상자로 인정될 경우, 의사사는 3,
행정
부천신문
2009.01.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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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부천시장이 대형 건축물에 설치되는 조형물 등 미술장식품 심의에도 부천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30일 월간업무보고 훈시를 통해 “대형건축물에 설치되는 대부분의 조형물이 부천지역 예술인들이 아닌 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설치되고 있다”며 “부천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철저한 미술장식품 심의를 거쳐 좋은 조형물이 설치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든 업체에서 부천시 미술장식품 심의에 참여해 수주를 하고 있다”며 “업체
행정
임순달기자
2009.01.3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