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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천시민여러분!! 2009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우리나라도 어느 해보다 힘겨운 2008년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적으로 위기 때마다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 기회로 전환시켰던 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 이사철 국회의원10여년 전 IMF사태 때에도 전 국민이 참여한 금모으기 등을 통해 위기극복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단기간 내에 위기를 극복했듯이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면
행정
부천신문
2008.12.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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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작지만 시민입장에서 보면 중요한 아이디어를 발굴ㆍ개선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생활 공감정책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그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제안을 수시로 접수받았으나,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공감정책’을 대대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부천시민, 관내 기업체 임직원, 관내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부천시 공무원은 2009년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4
행정
부천신문
2008.1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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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윤성균 부천부시장 후임에 이지헌(47. 김포부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헌 부천부시장 내정자신임 이지헌 부시장은 부산 동래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UNIV. OF EXETER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87년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돼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 심사평가2심의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경기도 환경보건국장, 경기도 교통국장을 거쳐 2007년 12월부터 김포부시장으로 근무를 해 왔다. 가족으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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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은 기축년 새해 신년휘호로 年豊人樂(연풍인락)을 선정했다. 연풍인락은 '시절은 풍년이 되고 사람들은 안락하게 산다'는 뜻으로 지금 경기가 어렵지만 다가오는 기축년에는 풍요로워지고 여유가 생겨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 ▲ 이정일 부천서예문인화협회 회장 又農 李 廷 一 (우농 이정일) 대한민국 미술대
행정
부천신문
2008.1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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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석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신문과의 새해인터뷰를 통해 “시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된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예산에 대해 종교단체에서 한 쪽의 의견만 듣고 서명운동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어떤 정책이든 찬성이 있으면 반대가 있지만 민의의 정당인 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에 대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윤석 의장과의 일문일답. ▶ 먼저 시민들에게 새해인사 한 말씀 존경하는 87만 부천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시의회 의장 한윤석입니다. ‘평화와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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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은 지난 1년간 행정을 뒤돌아보며 “부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청렴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시의회에서 엑스포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9일 월간업무보고를 통해 2,0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이 각자 청렴도를 지켜온 결과 부천시가 전국 지자체중 청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청렴도 최우수기관의 영광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부천시가 지난 한해동안 노인일자리창출 등 13개 분야에서 대상을 받는 놀라운 성과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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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87만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계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풍요와 기회’의 상징 쥐띠 해, 무자(戊子)년이 어느덧 저물고 있습니다. 경제회생의 보따리를 제대로 펴 보지도 못한 채 원유가 ․원자재가, 금융 불안 등 연이은 경제 위기의 거친 파고를 넘는데 급급했습니다. 참 힘들고 안타까운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주신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행정
부천신문
2008.1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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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중동 780번지 일대 주택가 골목길에 세워둔 차량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붙잡혔다. 부천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초반의 전모 씨를 23일 21시 CCTV에 녹화된 사건 현장 화면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중동 780번지 일대에서 11월과 12월 세 차례에 걸쳐 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노동일을 하면서 세상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주민 A씨는 "범인이 두 달 전에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 새벽에
행정
임민아기자
2008.12.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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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위직(2급)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성균 현 부시장은 1년 교육을 가고 후임으로 L모씨(A시 부시장, 47)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청식 소사구청장은 당초 승진 후 경기도청 정책심의관에 거론됐으나 도청 내 다른 자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모 인사는 “윤성균 부시장은 1년 교육 후 복귀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임으로 다른 지자체 부시장으로 근무 중인 L모씨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소사구청장도 승진 후 도청에서 근무할 것으로 파악됐다”며 “4급 인사는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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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업무와 관련이 있는 기관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정책.사업 등의 결정이나 집행으로 직접 이익.불이익을 받는 개인 또는 단체로부터 접대를 받거나 경조사를 통지할 수 없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국민행동강령(대통령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 2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항목이 신설된다. 사적 이익을 위해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공표·게시하는 것이 금지되기 때문에 앞으로 공무원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자의 영업장에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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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민체전을 위해 본청에 ‘도민체전준비단’이 신설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체육청소년과로부터 도민체전준비를 위한 T/F팀 구성 요청을 받았다”며 “5급 사무관 1명 등 6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별도 정원 내에서 부천무형문화유산엑스포 사무국, 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에 직원파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부천시 조직개편으로 남는 인력 5급 사무관 2명, 6급 6명 등은 보직을 받게 됐다.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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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최근 국제 금융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주택용 도시가스(중앙난방 제외)에 대해 내년부터 1㎥ 당 81원(전체 가스요금에 12% 내외 할인)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1~3급 상이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도시가스 요금 할인 대상자는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현재 공급 받고 있는 도시가스회사에 제출하면 다음달 1일부터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단
행정
부천신문
2008.1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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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는 내 집안주차장 107개소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해 주차장이 본래 기능으로 사용되는 지 여부를 이달 말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내 집안 주차장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문이나 담장을 개조해 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사업으로 그 동안 보조금을 지급한 107개소가 이번 점검대상에 해당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주차장 본래 기능 사용여부 ▲건축물 신․개축에 따른 주차장 멸실 여부 ▲주차장 무단용도변경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경
행정
부천신문
2008.12.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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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적인 문화와 문명의 이기를 아주 마음껏 누리며 산다. 눈뜨면 언제나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세계인과 대화를 하고,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진 음식과 식품들을 계절에 관계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편안하게 21세기의 문명와 문화를 누리고 사는 우리들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허전함과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면 산다. 그 허전하고,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하여 모든 이들은 각각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질 것이다. 나는 고향이 시골이다. 틈나는 대로 시골에 가게 되는데 고향에
행정
부천신문
2008.12.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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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은 18일 “호외 20만부를 발행해 시의회의 예산삭감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시의회가 프리엑스포에 대해 실패한 엑스포로 규정짓고 예산전액을 삭감한 만큼 정정당당히 시민토론회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홍 시장은 또 “무형문화재 선생들을 ‘사기꾼’이라고 표현한 만큼 그에 대한 법적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한윤석 의정과 1시간 동안 면담하면서 예산삭감 부당성에 대해 시의회가 재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한상호 한나라당 의회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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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위직 인사가 이르면 성탄절 이전에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급 이사관 교육대상자가 2명으로 늘어날 경우 윤성균 부시장 이동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청식 소사구청장이 경기도청 정책기획심의관에 거론되는 등 이동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부천시가 자체 승진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돼 성사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윤성균 부시장은 “교육대상자에 포함됐다는 소리는 들었다”며 “교육대상자가 2명으로 늘어날 경우에는 자리를 옮길 것 같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청식 소사구청장도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으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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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가 부천무형문화유산엑스포를 실패한 엑스포로 결론내리고 60억원 전액을 삭감하면서 김문호 의원의 모두발언 외에는 어느 누구도 시정질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홍건표 시장은 18일 제1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장에서 속개된 시정질문 답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시정질문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이 엑스포였는데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프리엑스포는 분명 성공한 엑스포다.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학술보고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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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과 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 더불어 살아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오는 26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아이러브 소사’라는 제목으로 사랑, 나눔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요보호아동, 아동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어린이들을 위한 연말행사는 구 단위로는 처음으로 기획되어 추진하는 행사로 특별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선정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배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극단 ‘예터
행정
부천신문
2008.1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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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중동 주민센터는 펠리스카운티(구 중동주공)가 지난 12일 사용승인 됨에 3,090세대 12,000여명 입주가 시작되어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민원행정과 대형폐기물 처리 등 입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동 주민센터는 민원실에 7명을 전진배치 해 전입, 등․초본, 인감 및 대형폐기물신고 등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고, 입주시 발생되는 대형폐기물 및 일반쓰레기에 대한 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해 쓰레기배출요령 등 홍보물 배부와 아울러 청소지원을 위한 환경기동반을 지원
행정
부천신문
2008.12.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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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까지 부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승진을 포기해야 할 실정이다. 이유는 부천시의 경우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16년 이상 걸리는 등 인사적체가 심각한데도 경기도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인사교류 명목으로 일부 간부공무원 자리에 인사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경기도내에서 인사적체가 가장 심각한 지방자치단체가 부천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천시에는 경기도 몫으로 4급 소사구청정장을 비롯, 5급 사무관이 9명이나 있다. 실제로 9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해 경기도로 전출을 간 공무원은 20년이 되지 않아 5급 사무관이
행정
임순달기자
2008.12.1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