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유물과 현대물의 형상들이 동시대적인 상징으로서 자리하고, 과거로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 중심지로서 인지되어 온 광화문, 그 역동의 현장이 새로운 미술 문화의 패러다임의 출발점이 되고자 한다.
본 행사는 현 시대의 문화활동 전반에서 일어나는 상업적인 양상을 지양하며 축제로서의 미술문화를 형성하고, 대중들이 직접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예술가들의 창작열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미술축제의 현장이다.
전시장의 위엄 있고 경직된 틀 대신 참신한 공간 분할을 통해 작가들의 개성 있는 창작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토록 하였으며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펼쳐지는 작품세계의 면면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 전시명 : 2008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GIAF)
■ 주 관 : 갤러리가이드 tel. 02.723.9484
■ 전시기간 : 2008.3.19(수)-2008.4.1(화) (총 14일) / 2008.5.7(수)-2008.5.16(금) (총 10일)
■주 최 : 2008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전시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2008.3.19~2008.4.1)
북경- Beijing GuanYinTang Art Street
베이징올림픽 기념 특별초대전 (2008.5.7~5.16)
■ 참가인원 : 국내외 120명 (해외작가 60여명, 국내작가 60여명)
■ 후원 :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 한국미술협회, 北京 觀音堂文化大道, 한국방송광고공사, 세계일보, KBS한국방송공사, YTN
임민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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