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목 마른 노처녀 작가의 꽃미남 사로잡기 大작전!


앙큼한 그녀의 작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5년 가을과 겨울,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한애리, 성민, 백주희, 임기홍, 이건영, 최보영 등 매력적인 초연 멤버가 똘똘 뭉쳐 2005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민아와 재혁이의 새콤한 사랑 이야기


어릴 때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은 희곡 작가 민아는 겉으로는 차분하고 얌전한 스타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엉뚱하고 수다스러운 귀여운 노처녀이다. 희곡 작가답게 상상 속 인물들과 절친한 친구가 된 지 오래.


그런 그녀가 새로운 작품을 맡았다. 알고 보니 연출가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 콩닥콩닥콩닥콩닥….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3번째 만남, 민아는 재혁의 맘을 휘어잡을 수 있는 그녀만의 작전을 짜는데…


 


부 제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일 시  2008/03/14 ~ 2008/03/15


장 소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문 의  032-320-6335


주 최  (재)부천문화재단


티 켓  R석 3만원 / S석 2만원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