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 시민노래경연대회가 오는 5월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한국예총 부천지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시민노래자랑은 복사골 예술제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시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개발해 시민들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예심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20명을 선발한다.

이번 노자랑 사회자는 개그맨 이용식씨가 맡으며, 송대관, 박진, 정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한편 이날 오후2시 시청대강당에서 문화도시 부천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영상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제7회 부천영상제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