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비즈니스 접대, 웨딩이벤트 등을 바다 위에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왔던 요트 위 선상파티, 웨딩이벤트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최초 요트회원권 분양업체가 탄생했다.


(주)인포라인(대표이사 이창환)은 초호화 요트에서 사업상의 목적은 물론이고 각종 이벤트, 해상 비즈니스 접대, 결혼식 야외촬영 등에 요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일한 요트운영 전문 업체다.


이창환 대표이사는 “기업 활동 중 접대는 대부분 식사, 음주, 골프 등으로 이루어진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이루어지는 접대는 전무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비용은 회원님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따라 협의해서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트회원제의 장점은 선박 유지관리비가 가입비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 관리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자가용 요트로서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요트가 활성화된 남부지방 요트 이용요금의 30% 수준으로 이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유효기간 10년에 회원 가입비는 부가세 별도로 1천만원이며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요트운항 소요경비는 거리구간제로 정해진다.


보유 선박기종 확인은 네이버 카페 ‘요트이야기’를 검색해서 입장한 뒤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032)613-3800, 이용운 과장












▲ *(주)인포라인이 도입한 요트는 침실 2개소, 화장실, 욕실, 응접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오디오, TV, 노래방, DVD 등이 필수로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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