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사례보고

 

윤성균 부천부시장이 일본 가와사키시가 개최하는 아시아 지적재산 포럼에 참가, 부천시 지식재산관련 사례를 발표한다.


 












▲ 윤성균 부시장
윤 부시장은 오는 19일 가와사키 산업진흥회관에서 일본(강하사키시, 나하시), 중국(심양시), 베트남(다당시)가 참가한 가운데 부천시 지식재산권 창출지원과 지식재산 윤리성 제고활동에 대해 발표를 하고 지적재산윤리선진도시를 선언한다.


 


이날 윤 부시장은 오는 7월 부천에서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내 유일의 학생애니메이션 영화제인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부천시 6대 문화사업에 대해 소개도 할 예정이다.


 


또 매년 8월 만화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국제만화축제, 부천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종합예술제인 복사골 예술제, 오는 10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참가하는 세계무형문화재유산엑스포도 소개한다.


 


이어 윤성균 부시장은 지식재산권 창출지원과 관련 부천시 금형산업, 로봇산업, 조명산업, 부품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4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단지 집적화 및 기술개발 지원 현황등 부천테크노파크 조성에 대해 소개도 할 예정이다.


 


윤 부시장은 특히 부천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R&D기관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가단위 기관을 비롯한 14개의 다양한 연구원 등을 유치한 성과를 소개하고, 신기술개발을 원하는 기업에게 선행기술조사 서비스 제공 등 5개항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을 발표한다.


 


한편 부천시는 매년 1,000여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이 창출돼 지난 2006년까지 9,373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업종별로는 △생필품 2,359건 △처리조작 1,819건 △화학 3567건 △섬유화학 114건 △고정구조물 779건 △기계조명 1,039건 △물리 932건 △전기 1,97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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