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무료강의 일환, 약대동사무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천신문 권순호 발행인이 제작한 부천 역사달력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릴레이 강의를 펼치고 있다.

 

권순호 발행인은 23일 오후 1시 약대동사무소에서 약대초등학교·부천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의 역사와 지명유래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권순호 발행인의 ‘100회 무료강의’의 일환으로 부천시민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부천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약대동사무소 권진만 동장은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부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권순호 발행인에게 강의를 부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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